상세정보
영자 에이코 제인의 아리랑

영자 에이코 제인의 아리랑

저자
백훈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판일
2018-07-13
등록일
2022-08-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소설이란 형식을 취했지만 이 책은 주영자(에이코, 제인) 여사가 살아온 인생을 기록한 것이다. 일부러 꾸민 것은 하나도 없다. 다만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생존해 있으므로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고 장소와 시점을 다소 변경하기도 했다.
더 이상의 설명은 군더더기가 될 터, 독자들께서 페이지를 넘기며 직접 확인하고 공감해 주신다면 더 이상의 기쁨이 없으리라.
함경도가 고향인 영자는 풍요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6.25로 인해 고향을 떠난다. 당시 10살. 어머니는 남겨두고 아버지를 따라 흥남 철수작전의 마지막 배를 타고 남쪽 거제도에 내린다. 피난민 수용소와 부산에서 혹독한 굶주림을 경험한다.
이후 아버지와도 헤어져 부잣집의 식모살이를 했고 한 여인과 인연을 맺어 심부름을 해주며 살았는데 나중에 보니 간첩활동을 하는 여인이었다. 영자는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요행으로 간첩죄가 아닌 풍기문란사범으로 분류되어 7개월의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군산의 한 다방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알게 된 친구와 함께 경기도 평택으로 이사한다. 미군부대에서 일을 하며 달러장사 등을 한다. 한 남자를 사귀어 미래를 다짐했는데 그러던 중 한 미군에게 겁탈을 당하고 만다. 이후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애인의 애라 굳게 믿었다. 그런데 낳고 보니 미군의 애였다.
영자는 애인과 헤어졌고, 애를 위해 일본으로 밀항을 결행하는데 일본 해경에 체포 되어 ‘오무라 수용소’에 갇힌다. 기회를 잡아 수용소를 벗어나게 되었으며 에이코라는 이름으로 요코스카에 있는 ‘블랙 로즈’ 나이트클럽에서 댄서로 일을 하게 된다. 야마태 대학에 등록해 공부도 한다.
클럽서 일본계 미군장교를 만나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들어온다. 이후 제인이라 이름을 지었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시 유명 TV 프로그램 ‘하루의 여왕’의 주인공으로 뽑히기도 했고 미군부대에서 한국어 통역을 해보기도 했다.
미국 생활은 안정적이었으나 남편이 베트남 전쟁에 두 번 다녀오며 내일이 없는 듯 변해버린다. 원치 않는 이혼을 단행한다. 제인은 당시로선 드문 여성 바텐더가 되기도 했는데 바텐더 일을 하던 때에는 권총에 맞은 주인을 구해 주기도 했다. 샌디에고에 정착해 살면서 다운타운에 클럽 아리랑을 열어 30년을 운영했다.
소설은 주인공이 영자 에이코 제인으로 살아오며 몸소 겪은 수많은 사연들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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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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