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간
사랑이라는 이름의 미스터리 일곱 편
‘사랑’이라는 테마와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환상적인 결합!
섬세한 감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 7인이 죽음보다 더 미스터리한 사랑을 그리다
장르 탄생 시초부터 죽음이란 주제를 천착해 왔던 미스터리란 필터로 사랑의 여러 모양을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까? 사랑에 미쳐있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 사회가 그어놓는 모든 상식과 금기를 넘어서는 사랑을 위하여 당신은 무엇까지 할 수 있는가? 이 책은 그동안 애써 눌러왔던 무의식과 낯선 감정에 두려움을 느끼면서 멈출 수 없는 그 감정을 좇는 일곱 편의 사랑 이야기를 엮었다. 섬세한 감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 7인이 사랑이야말로 사람의 수많은 욕망 중 가장 불가해한 것임을 이야기한다.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당신은 무죄」 당선 및 2002년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 「신촌에서 유턴하다」가 최우수상을, 2015년 [SBS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에 「진실게임」로 가작을 수상했다. 쓴 작품으로 장편소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사건번호 113』이 있으며, 단편으로는 「사쿠라 이야기」, 「인간을 해부하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나는 악마를 죽였다」 등이 있다.
여름의 시간_한새마
웨딩 증후군_김재희
튤립과 꽃삽, 접힌 우산_류성희
능소화가 피는 집_홍선주
망자의 함_사마란
환상의 목소리_황세연
언제나 당신 곁에_홍성호
[추천사] 사랑의 빛을 넘어 사랑의 그림자를 끌어안다_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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