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에게 선물한 가을>은 블로그에서 만난 글벗들이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를 함께 하며 기록한 이야기들을 묶어 출간한 책이다.
각자 하는 일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만난 적 조차 없는 이들이지만 매일 같은 주제로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 다른 삶,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갔다. 글 쓰기로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오늘을 살아갈 방향도 다잡게 되고, 다가올 미래도 꿈꾸게 되었다. 그저 글쓰기를 했을 뿐인데 마음이 단단해지고 내 인생도 충분히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나무그림
가을에게 보내는 편지
10월
가을 운동회 그 때의 나
가을 소풍이 내게 건넨 말
추석
오렌지 비치
나와 걷는 시간
에필로그
다꿈나
그리운 나의 엄마에게 가을 편지를 전합니다
막둥아, 엄마가 잠깐이지만 미안했어!
가을연가 - 꽃 같은 아이 바이올렛은 하늘을 날고 있을까?
어린 시절 가을 운동회의 추억
내 그리운 청춘의 친구들, 우리도 한 때는 응팔의 주인공 이었다
북적대던 새댁 시절의 추석
나의 노래 - 두 번째 스무 살!
가을의 결실을 안겨준 나의 영어책
산책과 평화
가을 기도
에필로그 - 나에게 선물한 가을
단미글작가
다시 힘내세요. 아버님
그때처럼 다시 갈 수 있다면
속리산의 가을
그 해 가을은 행복이었다
반찬 선물이 제일 반갑다
책 읽기도 때가 있나요?
산정호수를 거닐며
백설 공주 이야기
둘이 걸어요. 가을이잖아요
평범한 일상, 그저 보통 날이기를
에필로그
마이힐라
프롤로그
2031년 내가, 2021년 나에게
가을 운동회
나와 함께 떠날 가을 소풍
달콤한 꿈같았던 친정 엄마와 추석 보내기
노래로 소환된 고교시절
어른이 된다는 걸 두려워 해선 안돼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가을 여행이 떠나고 싶은 이유
내가 사랑하는 글 쓰기
가을 산책,
에필로그
박애리(이백십)
아이 낳기가 제일 쉬웠어요
10월 마지막 날의 그때 그 까치
영원한 가을의 전설, 나의 트리스탄
2009년 한국 시리즈 9회 말 끝내기 홈런
위아더월드
예민한 A씨의 쉽지 않은 추석 나기
눈물 젖은 기내식
서초 2동 1376-2번지에서의 가을
자유부인 한번 되어볼까 했더니
철 좀 들었니?
에필로그: 나에게 선물한 가을
별빛서가
나의 가을 날들을 힘껏 안아주고 싶다
은사님을 다시 뵙던, 어느 가을날
할머니의 손을 꼬옥 잡고 달렸던, 가을운동회
나 홀로 떠난 가을 소풍
내 삶에 깊이 들어와버린 책, 그리고 사람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덕분에...
진심이 담긴 글을 쓸 수 있는 내가 되길...
에필로그
봄비치라
연애편지
시인과 긴 머리 여선생
군인과 고무신
마음이 가는 소풍
가을은 시집과 함께
아도향을 찾아서
내가 좋아하는 응시
아침 산책 길에서
추석을 축제의 날로 만들 비법은 없을까?
추모
에필로그
상품감별사
프롤로그 : 나는 왜 글을 쓸까?
가을을 만나다 ' 가을에 추억 담기'
가을 기억 '가을 운동회'
가을을 만나다 '인혜에게 보내는 가을 연가’
가을 추억 ‘후지산 등산’
가을 즐기기 '순수한 시절의 섬 여행'
가을 기억 ‘그린란드 상어처럼’
가을 바라보기 '선물 같은 수변공원'
에필로그
준샤인
프롤로그
결혼 12년 차, 손편지가 그리운 이유
어느 가을날, 얼떨결에 한 단발을 통해 깨달은 것
아빠의 청혼가 행복의 샘터에서 찾은 것
남이섬에서 만난 그의 이상형은
알밤 돌려 까기 단순 노동이 내게 준 진짜 의미
골드 삼촌이 풀지 못한 숙제
고전 ‘노인과 바다’와 함께한 가을이 특별한 이유
미라클 모닝 하다 모임 리더까지 된 사연
에필로그
Jina가다
엄마와 제주로 가을여행
가을 산에 함께 오르던 가을 남자, 그가 그립다
가을 운동회에 깨져버린 원더우먼의 가면
보물찾기 하러 매일 가을 소풍을 떠난다
25년이 흐르면서 추석명절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
중년을 위한 가을 노래들
가을에는 경주여행을 추천합니다
거울 속에는 중년이라는 깊어진 가을이 있었다
나만의 부산 가을 산책길
중년의 기도
에필로그
제모아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의 추억
호랑이 시어머니
뉴질랜드 그리고 김치
내가 사랑하는 춤
모카
젊은 아빠와 바다
에필로그
인생초보김선생님
솥뚜껑 아저씨 전상서
두 번째 코로나 추석
가을에 끝난 편지
난생처음 엄마가 왔던 가을 운동회
소풍같이 짧았던 고등학교 수학여행
나의 코피는 내게 희망이고 나의 힘이었다(1991년 그리고 2021년)
설레면 다 같은 여행 아이가? (인간은 소우주)
내가 사랑하는 것은 카멜레온 닮은 김 선생
내 얼어 죽은 산책 본능
100세 시대에 꿈이라는 게 거창할 것도 없더라
에필로그
찬찬
프롤로그
가을편지/바람이 부네요
가을 추억 한 장
가을연가/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가을 운동회/경주하는 인생
가을과 소풍/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나의 노래는/민들레
나만의 여행지/공간과 삶의 지점
내가 사랑하는 시간/노래와 이야기
가을산책 그리고 햇살
에필로그
천미진 (위드미)
가을 편지를 쓰다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니스커트를 입다
사랑한다면 이렇게
추억 노래,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도심에서 숲의 나무 향을 맡다
밤의 도서관으로 초대합니다
에필로그
꿈똑똑
늘 안녕하길 바라
코로나19와 밀키트
추억의 운동회
가을 소풍 도시락
너에게로 또다시
오징어 원정대
걷기 사랑
오늘도 용서하소서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