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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 이은정


쓰는 사람, 이은정

<이은정> 저 | 포르체

출간일
2021-07-14
파일형태
ePub
용량
49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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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2018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대상, 2020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혜
쓰는 사람, 이은정 작가의 산문집

오늘도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씁니다
끝까지 ‘전업 작가’로 살겠다는 쓰는 사람, 이은정의 생활 기록


이 책은 ‘읽고 쓰는 일이 내 인생의 전부’인 이은정 작가의 생활 산문집이다. 흔히 우리가 ‘전업 작가’를 떠올리면 다소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은정의 생활 산문은 우리가 작가에 대해 품고 있던 환상을 깨뜨린다. 한겨울에 기름보일러를 땔 기름이 없어서 장갑을 끼고 글을 쓰고, 쌀 살 돈조차 없어 블로그에 글을 연재하며 글 값 좀 달라 해야 하는 삶. 가난한 전업 작가 이은정은 때로 궁핍한 생활에 지치기도 하고, 문학을 집어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턱 끝까지 차오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작가 이은정은 자신의 글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잘 알지도 못하는 자신에게 응원을 건네주는 사람들 덕에 끝까지 작가로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은정의 이 말은 독자들이 전하는 응원과 위로가 곤궁한 작가에게 얼마만큼 크게 가닿는지 가늠해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당장 내일이 막막한 오늘을 살아내면서도 문학을 향해 나아가는 이은정 작가를 문학이 외면받는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작가로 사는 삶’의 고단함을 알아차리길 바란다. 생의 마지막까지 작가로 살겠다고 다짐한 이은정에게 독자의 응원이 꿈으로 향하는 더 큰 확신으로 더해지면 좋겠다.

저자소개

단편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으로 2018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일간지에 짧은 에세이를, 계간지 『시마詩魔』에 ‘이은정의 오후의 문장’ 코너를 연재 중이다. 저서로 『완벽하게 헤어지는 방법』(2020), 『눈물이 마르는 시간』(2019),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2020, 공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이 나를 읽어준다면

1장. 당신과 온기를 나눈다는 것
기적은 가까이에 있다 / 타인의 인생에는 관대하지 못했다 / 너무 슬픈 어른이 되지 않기를 / 정을 굽는 할아버지 / 마음을 얻어 돌아오던 길 / 굳게 닫힌 문 / 엄마가 품고 온 봉투 / 마음 수리공 / 사랑밖에 남지 않기를 / 닫힌 문에 노크하는 용기 / 내 머리를 쓰다듬던 날 / 손 흔드는 사이 / 누가 타이어를 넣어두었을까 / 설날에 만난 위대한 손 / 그 겨울, 붕어빵 같았던 우리 / 사람이 흘러가야 하는 방향 / 감 따는 날다람쥐 / 언젠가는 우리 모두 미어캣이 되겠지 / 튀김 아저씨의 위트와 재간 /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 나만을 위한 비싼 김밥

2장. 나의 오늘에 충실할 것
그래서 오늘은 아름답게 살았느냐 / 마음을 쓰는 방법 / 완벽한 날은 없다 / 날아가지 않는 이유 / 내가 먼저 불러보면 될 것을 / 겨우 나 같은 인생이라니 / 늦지 않았습니다 / 내 인생에 대한 예의 / 매달리기를 잘하는 아이 / 수난이 시작되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어떤 힘도 나로부터 나온다 / 잘라내기라도 해야지 / 모든 인생은 날마다 처음 / 가볍게 살다 가진 말아야지 / 시간을 소모하고 깨달은 것 / 질풍노도의 계절 / 겪은 만큼 보인다

3장. 나에게 말을 건 생각들
목마른 사람이 떠다 먹으면 됩니다 / 언젠가는 나로 채워질 틈 / 나는 봄에 가장 못생겨진다 / 나의 변기는 흔들림이 없다 / 마음도 약육강식 / 파도가 묻는 말 / 어쩔 수 없는 일이란 / 아빠의 좋은 점 / 장어의 힘이 필요하다 / 본능적으로 뻗은 손 / 외출은 두렵고 사랑은 우습고 / 경찰서에서 진술하던 날 / 그 집엔 사람이 살고 있다 / 건강을 위한 수고로움 / 까다롭고 힘든 일 / 반려견과의 약속 / 쓰레기 버리러 가는 길 / 상냥하게 거절하는 사람 / 사랑에 빠지는 멍청이들 / 살모사와 꽃뱀 / 그해 여름엔 아날로그 감성이 / 참을 수 없이 부끄러울 때 / 사람 사이에 오가는 존중 같은 것 / 서서 밥 먹는 사람

4장. 슬픔을 딛고 다시 삶으로
어느 세대의 수다 / 그리운 것들은 참, 멀리도 간다 / 포기와 상실이 준 깨달음 / 백 원짜리 동전 두 개 / 버려진 것들의 이야기 / 이끼가 된 여자 / 결핍이 생긴 걸 축하합니다 / 비로소 사람이 되어간다 / 얼마든지 젖어도 좋다 / 괴로워하던 여덟 살의 몸짓 / 어린이에게 배운 인생 철학 / 시절은 지나가고 세상은 변하지만 / 빨간색 이불을 사야겠다 / 놓지 못하는 게 병이라면 / 우리의 절망은 우리만 알아요 / 산타클로스가 필요한 나이 / 끝까지 작가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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