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슴 속 욕망을 찬란한 동심과 상상력으로 쏟아낸 이야기의 천재
영화 [겨울왕국]의 원작동화 「눈의 여왕」 작가 안데르센을 다룬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창작동화의 새로운 영역을 연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다룬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안데르센은 전통적인 권선징악의 구전동화나 민담을 탈피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동화를 창작했으며,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동화도 썼다. 평생 여행을 좋아하고 결혼하지 않았던 안데르센은 여자와 남자를 모두 좋아했던 양성애자였다.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의 삶과 예술을 그가 남긴 수많은 창작동화의 모티브와 소재를 차용해 촘촘하게 복원했으며, 인간 안데르센의 치열한 내면을 강렬한 색채로 아름답게 묘사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나탈리 페를뤼는 안데르센이 왜 평생 사랑을 이룰 수 없었는지, 왜 평생 어린아이의 영혼에 머물렀는지 아름답게 추적한다.” _[르 피가로]
“세계적인 동화 작가의 놀라운 삶을 화려하고 감동적인 그림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작품. 당신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그래픽 노블, 적극 추천한다!” _[시나리오]
“아름다운 감수성과 서정성으로 가득 찬 그래픽 노블.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한 예술가의 진짜 모습과 삶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악튀베테]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이다.” _[렉퇴르]
“한 인간이 남긴 삶의 미스터리를 조명한 수작!” _[텔레라마]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터치로 한 예술가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이다. 예술가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하는 어린 시절의 노스탤지어가 담겨 있다.” _[베데제스트]
“시적으로 재창조한 어느 동화 작가의 삶, 울림이 크다.” _[레쟁록큅티블]
저자소개
저자 : 나탈리 페를뤼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전문 작가. 세계 만화 예술의 메카 앙굴렘 예술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했다. 인물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기발한 묘사가 돋보이는 나탈리 페를뤼는 프랑스에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만화 작화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세시대 소설을 각색한 『아름다운 이방인(Le Bel Inconnu)』을 비롯해 『아가트의 편지(Lettre d’Agathe)』·『엘리사(Elisa)』·『그네 탄 이브(Eve sur la Balancire)』·『에테르 글리스터(Ether Glister)』·『마담 달(Madame La lune)』·『학교의 말들(Paroles d’eole)』·『구출된 아이들(Les Enfants sauve)』·『내 고양이(Mon Chat aMoi)』·『암흑의 세월(Les Anne Noires)』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삶이 좀 엉켰어』(공저, 미메시스, 2014)·『만화의 미래 2030』(공저, 이숲, 2016) 등이 있다. 『안데르센: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은 나탈리 페를뤼가 단독 저술한 국내 첫 번역 도서로, 이 책에서 그는 안데르센이 남긴 수많은 창작 동화의 모티브와 소재를 차용해 광기와 동심으로 가득 찬 인간 안데르센의 삶과 예술을 촘촘하게 복원했다.
역자 : 맹슬기
프랑스 베르사유 보자르의 ‘아틀리에 뒤 리브르’(북 아틀리에)에서 유럽의 전통예술제본을 공부하고 있다. 국제문화교류단체 ‘해바라기 프로젝트’의 창립멤버(2008년)로, 프랑스 각지의 관광지와 박물관에 무료 한국어 안내책자 제작을 위해 번역에 참여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전문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게 됐다. 2015년부터는 논픽션 장르만 고수하는 해바라기 프로젝트에서 독립해 예술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금까지 번역한 작품으로는 『새내기 유령』,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이브 프로젝트』, 『하루의 설계도』, 『악어 프로젝트』, 『글렌 굴드』,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굿모닝 예루살렘』, 『체르노빌의 봄』,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