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 끝까지 읽어보기
한자를 잘 모르는 일반인, 젊은이, 학생들에게 훈민정음을 한자를 잘 몰라도 무조건 읽어보라고 권하기 위한 할머니의 노트이다. 훈민정음은 한번 읽어보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이 내용들만 알아도 된다. 책을 직접 읽으면서 누가 창제하였는지, 왜 만들었는지, 우리 소리의 소리 글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무엇이 다른지, 등을 알게 되면 막연한 생각들이 변하게 된다. 처음 나는 소리 초성, 가운데 소리 중성, 끝 소리 종성이 만들어진 규칙, 섭리,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만들어진 정음 보급을 위한 집현전 학사들이 함께한 용례와, 외우기 쉬운 구절들이 잘 풀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은 내용도 보물 이다. 어려워서 젊은 시절에 가까이 하지 않았던 자신을 책망하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독자들 스스로 읽어 보기를 권하기 위한 기본 노트를 전자책으로 엮은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