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춘천 시민이 주인입니다.
‘좋은 삶 좋은 사회’를 춘천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했던 ‘좋은 삶, 좋은 사회를 위한 춘천인문포럼’이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지속된 도서관 인문학 강좌를 통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통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작한 포럼이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며 주요 저작물 발표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최고의 강사님과, 미리 공지한 책을 읽고 참가하는 시민이 함께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좋은 삶과 사회를 꿈꾸며 소통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자소개
이남곡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대학 재학 시절부터 민주화 운동과 사회변혁 운동에
앞장섰으며, 1970년부터 농촌 지역에서 교육실천연구회 활동과 같은 교사
운동을 하였다.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출옥 후에는 법륜
스님과 함께 불교사회연구소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인간, 새로운 사회, 새로운
문명에 대해 사상적 · 이념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무소유공동체 생활을 시작했고, 이순(耳順)의
나이가 되면서 무소유 사회가 아직은 보편적인 목표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장수에 정착하여 보다 보편적인 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몇몇 가까운 벗들과 함께 스스로 성찰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하여 장수,
익산, 전주, 광주, 서울 등지에서 「논어」를 소재로 하여 인문운동을 시작했다.
대표저서 「논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 「진보를 연찬하다」, 「논어 : 삶에서
실천하는 고전의 지혜」, 「합작과 연정은 시대「정신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