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엄마는 괜찮아
- 저자
- 김도윤
- 출판사
- 아르테(arte)
- 출판일
- 2020-04-22
- 등록일
- 2022-09-0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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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음 생이 없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그 생마저 내게 줄지 모르니까.”
말없이 아파했던 엄마에게 이제야 건네는 손
“우울증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엄마가 가족의 곁을 떠난 그날, 앞으로 직진만 하던 내 인생이 멈추고 말았다.”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4만 구독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저자 김도윤의 첫 번째 에세이 『엄마는 괜찮아』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형의 우울증과 조현병, 아버지의 실패로 우울증을 얻은 저자의 어머니가 끝내 가족의 곁을 떠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그날’부터 시작된다. 충격적인 사건 이후 저자는 자신이 내달리듯 살아온 동안 어머니는 아들의 등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계셨을지, 어떤 얼굴, 어떤 감정으로 가족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버텼을지를 돌아본다. 이렇듯 『엄마는 괜찮아』는 홀로 아파했을 어머니의 삶을 더듬으며 동시에 자신이 받은 충격과 우울감을 극복하는 내밀한 고백의 기록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4년, 저자는 자신에게 벌어진 모든 일을 똑바로 응시하는 데에 재기의 시작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이 그 시작을 이끌었다고 말한다. 어머니의 삶을 되새기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곱씹는 과정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집필이 끝날 때쯤엔 감정을 정돈하고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저자가 암흑 같은 우울의 심연과 마주하고 다시 사람들 앞에 서기까지 극복의 시간을, 가장 큰 사랑을 주었기에 가장 큰 슬픔이 된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금 생각하는 애도의 시간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도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동기 부여, 기획, 몰입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9년의 시간이 지났고, 7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23만 명이 구독하는 채널의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전하는 이야기는 좀 다르다. 현대인이 감기처럼 달고 다닌다는 병,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엄마 이야기와 함께.
지은 책으로는 『유튜브 젊은 부자들』,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최후의 몰입』등이 있고, 유튜브 채널 '김작가TV'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6
1. 불행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17
체온이 느껴지지 않는 손 22
우리 엄마다운 유언 25
원망할 수밖에 없는 형 28
우울증이 전염되다 31
형의 사고 35
세상이 너무 눈부셨다 38
엄마의 마지막 외출 41
무섭다, 나도 아플까 봐 46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요 50
내가 정신과에 가지 못하는 이유 54
가장 무서운 아침 59
2. 기억의 파편을 모으다
마음에 바르는 크림 64
내가 알던 행복은 틀렸다 67
‘그냥’이라는 말 70
정말로 그리운 것 73
더 아파하는 사람 76
아들이 독립하는 밤 80
할머니, 우리 자리예요 84
어린 왕자의 오후 3시 87
햇살 따뜻한 오후의 짜장면 90
말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줄게 93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했던 96
다시 들을 수 없는 잔소리 100
칭찬받을 곳이 없다 103
이렇게 살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106
3. 엄마라는 통증
아파트 베란다의 그 자리 112
엄마는 왜 그랬을까 115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117
마지막 목소리 120
세상에는 엄마가 너무 많다 124
다음 생이라는 말은 없었으면 좋겠다 127
엄마가 사기를 당했어 131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135
평소와 다름없는 인사를 137
엄마의 마지막 순간을 찾아서 139
네 명의 식구, 세 개의 의자 142
엄마를 만든 순간들 146
엄마는 괜찮아 149
나는 한 번도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다 152
영원히 준비할 수 없는 일 155
엄마, 이제 우리 엄마 하지 말아요 159
4. 그래도 행복해야 한다
내가 엄마를 기억할게 166
남은 가족에게 고백하다 169
슬픔은 나누어도 반이 되지 않는다 172
이별이 내게 준 힘 178
매일매일 행복을 모으다 181
그저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183
계속 아픔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187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 191
5월의 새로운 가족 195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198
마음의 터널을 오가다 202
엄마가 형의 병을 데려갔다 204
어른이 되어 처음 떠난 가족 여행 208
형이 딛은 첫걸음 211
평생 아버지를 이해 못 할 줄 알았다 214
반드시 행복해야만 한다 218
에필로그_엄마, 이제 괜찮아요? 222
독자 리뷰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