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계약 연애. 1
“면접은 그만 됐으니까, 정규직으로 일해 볼래요?”
꿈에 그리고 또 그리던 JS그룹!
그 높은 벽이 민채의 바로 앞에 떡하니 던져졌다.
가슴을 졸이며 면접을 보러 온 민채에게
면접관이 대뜸 한 말은 정규직 제안!
그리고
민채보다 한참이나 키가 큰 그가 자리를 박차고 다가왔다.
“나 기억 안 나?”
장난기 어린 미소가 그의 입가에 걸렸다.
“보고 싶었어, 최민채.”
울 것 같은 얼굴로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민채를 꼭 끌어안았다.
정규직과 연애, 그 사이의 계약 관계? 《정규직 계약 연애》